![](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41/image-de1fc441-5aad-495f-9357-f0e7231c0c4e.png)
‘힘쎈여자 도봉순’의 일진 학생에 이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지독한 빌런 윤귀남을 연기하며 주목받은 배우 유인수입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41/image-750dc04a-6134-442b-a19e-a043d0ad97d8.jpeg)
악역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환혼’,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의 작품에서는 악역이 아닌 선역들을 다채롭게 연기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두루 받고 있는데요.
OTT를 통해 서비스된 작품들 덕분에 이제 해외에도 팬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41/image-c6846dd3-f8cb-490c-b3e4-d5b189680156.png)
무명 시절 수많은 드라마와 예능에 보조 출연자로 활동한 바 있는데, 가장 많이 출연한 프로그램은 바로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이었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41/image-30ff359c-37f1-403a-a6b7-548b3053370f.png)
100명이 넘는 보조 출연자를 두고 게스트를 찾는 미션을 하는 등 여러 차례 출연했다는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참여해 자신이 등장하는 장면을 캡처해 두곤 했었다고 하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41/image-1d12baea-259c-4f35-8a99-9d928c637306.png)
이제는 보조출연자가 아닌 게스트로 ‘런닝맨’에 출연해보고 싶으며, 특히나 ‘런닝맨’ 뿐만 아니라 김종국이 진행을 맡았던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보조 출연자로 출연한 경험이 있어 김종국을 꼭 만나보고 싶다고 합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41/image-8e0e5b9d-e668-49d7-969c-9c8fc80fdb6d.jpeg)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의 악역 캐릭터인 윤귀남을 그야말로 씹어먹은 연기를 펼쳐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배우가 된 유인수, 작품이 큰 사랑을 받다 보니 이후 악역 제안을 많이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41/image-9f548c89-cffc-48f1-8ba0-f7798211e8d4.png)
하지만 20대의 나이에 할 수 있는 밝고 청춘의 에너지가 뿜어 나오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 신중하게 작품을 고르고 있다고요. 그래서인지 이후 연기한 캐릭터들은 악역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볼 법한 친근하고, 유쾌한 성격의 인물들이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41/image-cc414d60-1d60-4dc2-889c-b6c3509132eb.png)
대중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배우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다는 유인수, 최근 ENA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귀객들의 무사 승천을 돕는 사진관 3년 차 직원 고성호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는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41/image-256bbd18-058d-4d4e-8f68-2610c56d1a9c.jpeg)
올 초 방영된 JTBC 예능 ‘배우 반상회’에서 연기만큼 노래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더니, 지난 6월 17일에는 연인과 헤어진 후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아 부르는 발라드 ‘후회하겠지’를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