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0f658d90-b33c-4a3e-9a4d-97006c8486fa.png)
현재는 배우로 더 익숙한 김지연. 무려 6년 여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걸그룹으로 활동할 때 ‘보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 오랜 연습생 기간이 알려주듯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춤선으로 팬들의 사랑 받은 것은 물론 타고난 체질로 부러움을 산다. 바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1fe451e0-806c-4f28-94cb-b18e306b1ce4.png)
덕분에 21인치의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그녀, 최대한 줄이면 16인치까지 허리 사이즈가 줄어드는데 어찌나 잘록한지 무려 A4용지 세로 방향으로 허리가 다 가려질 정도. 참고로 A4용지의 짧은 폭은 21cm밖에 되지 않는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fd92de99-b557-441b-a14c-2b2f09db673c.png)
걸그룹으로 먼저 데뷔한 보나는 2017년 KBS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란제리 소녀시대’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f64121d1-5dbf-4e91-88c5-923211358aac.jpeg)
그리고 2020년에는 KBS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연예 기획사 직원인 이해든을 연기하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고, 2022년에는 김지연이라는 본명으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0dd81be8-29c3-455f-bd87-94c3dc2a6c8e.png)
극 중 최연소 펜싱 금메달리스트 고유림을 연기했는데 이 작품을 시작으로 ‘보나’가 아닌 본명인 김지연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알렸으며, 해당 작은 그녀의 대표작이 되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c6e7f17f-2542-4ef7-9c83-011b9f799438.png)
그리고 2년만인 올 초 공개된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피라미드 게임의 타깃이 되어 심한 따돌림을 당하자 이를 없애기 고곤분투하는 여고생이자 주인공 성수지 역할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게 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220a72ff-e4f7-4269-bda4-f0c4ca49650a.jpeg)
아이돌 출신이지만 연기력 논란 한 번 없이 꾸준히 성장하며 배우로서도 인정받은 김지연. 차기작으로 ‘철인왕후’를 연출한 윤성식 감독이 연출을 맡은 SBS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귀궁’을 선택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544c0990-da02-4ac6-b201-d79d5811d6fd.png)
‘귀궁’은 왕에게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서 싸우는 무녀와 이무기 강철이의 이야기를 그린 SF 판타지 로맨스로, 김지연은 큰 무당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란 만신의 손녀 여리를 연기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8f5d0825-c658-497a-9a0c-b2b57239632e.png)
김지연의 상대역인 윤갑 역할에는 ‘비투비(BTOB)’의 육성재가 맡았는데, 윤갑은 서얼 출신의 규장각 검서관이었으나 악신인 이무기 강철이에게 빙의되는 인물로, 육성재는 앞서 ‘도깨비’와 ‘쌍갑포차’ 등의 판타지 작품에서 큰 활약을 한 바 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ce6e523f-3750-46c5-87c1-e1040c92ef65.png)
두 사람은 아이돌 출신이지만 배우로서도 높게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1995년 동갑내기라는 공통점 외에도, 데뷔 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41/image-8c169ce4-77ad-4225-b7dd-f426b855ff37.jpeg)
이번 작품에서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보아온 첫사랑으로 묘한 케미를 자아낼 예정인데, 극강의 비주얼과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95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상승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