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데뷔한 3세대 걸그룹 ‘오마이걸’. 2019년 ‘BUNGEE’로 데뷔한 지 4년이 지나서야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한 대기만성형 걸그룹인데요.
사실 첫 1위를 차지하기 전에는 ‘CLOSER’,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등 청순몽환 컨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CLOSER’ 도입부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댄서 유아.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고운 춤선으로 곡을 이끌어가는 도입부 장인인데요. 작은 얼굴에 큰 눈, 긴 팔과 다리 덕분에 170cm처럼 보이는 그녀입니다. 하지만 사실 160cm가 채 되지 않는 단신인데요.
누가 제 키가 159래요!! 저 159.2라구요!!!!!!
한 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같은 비율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159cm가 아니라 159.2cm임을 강조하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정말 170cm처럼 보이지 않나요?
2020년 ‘오마이걸’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했던 유아. 타이틀곡 ‘숲의 아이’로 활동하며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과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솔로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로부터 2년 후인 2022년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또 2년이 지난 2024년 3월 14일,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 앨범에는 ‘Rooftop’, ‘Love Myself’, ‘Shooting Star’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유명 작사가 서지음과 작곡팀 쏠시레, 그리고 다수 히트곡을 작업한 라이언전이 참여했는데요.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유아. 이번 앨범에서 각 곡마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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