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0cm 넘는 훈남으로 자란 10준수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
자연스레 어린 시절의 귀여운 모습이 떠오르실 테지만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다는 사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키가 190cm가 넘는다는 것.
1월 17일 이준수는 지난 10월과 최근의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10월 검사 결과 키 190cm에 체중 100.6kg이었던 그. 최근 결과에 따르면 키는 191.7cm로 늘고, 체중은 89.2kg으로 줄었다.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며, 다들 건강하시라는 인사한 이준수. 장난스러운 셀카도 함께 공유했는데 아빠인 이종혁의 댓글이 큰 웃음을 유발했다.
턱이 계속 자라는구나
아무래도 이준수가 이렇게 키가 큰 것은 184cm의 장신인 아빠 이종혁의 영향이 있을 터, 형인 이탁수 역시 181cm로 장신인데, 이준수는 이미 중학생 때 아빠의 키인 184cm를 돌파했다.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에서 연기 공부를 열심히 하며 아빠와 형을 따라 배우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준수. 지난해 아빠인 이종혁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 짧게 출연해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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