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벌고 많이 기부하고 싶다
톱스타 이효리가 최근 상업 광고의 세계로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광고 재개의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했습니다. “많이 벌고, 많이 쓰고, 기부도 많이 하고 싶다”라는 그녀의 말이 그 이유를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죠.
이효리는 광고 활동을 재개하지 않은 시절에도 기부의 마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CF를 찍지 않는 시간 동안 기부 금액이 줄어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죠. 최근 상업 광고 복귀를 선언한 그녀는 여러편의 광고를 찍으며 기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일,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효리는 긴급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여성을 위해 무려 3억원이나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한부모 여성의 긴급 지원금, 맞춤형 직업 훈련 교육비, 그리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효리의 이러한 나눔의 정신은 독거 어르신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는 ‘효리 기금’을 조성해왔던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죠.
이효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싶어서 나눔을 시작했다”며 “한부모 여성의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싶다”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효리는 과거에도 수해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고, 청각장애인들이 제작한 구두를 홍보했으며, 심야에 길가에 쓰러진 취객을 구조한 적도 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은 이효리가 단순히 화려한 톱스타가 아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나눔의 별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줍니다.
댓글6
우리 사회의 훌륭한 사람으로서 모범이 되는 연예인이 되소서. 늘 응원하는 멋진 사람입니다.
한결같은 마음 응원합니다 멋짐 폭발~
멋진데 예쁘기까지하네요ᆢ
222222
항상응원하고있어요
짱586
한마디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