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연인인 마이큐를 향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지난달 14일 자신의 SNS에 마이큐의 개인전에 참석한 김나영은 마이큐의 품에 안겨 숨길 수 없는 환한 미소와 함께 “묵묵하게 매일매일 아름다운 것들을 창작해 가는 당신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인 김나영, 매년 유튜브 광고수익에 사비를 보태 자신과 같은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요.
마이큐는 앞서 김나영이 기부를 알리는 게시물에 “존경한다”는 말로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어쩌면 사랑한다는 말보다 “존경한다”고 말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서로에 대한 존경심으로 더욱 더 돈독해지고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에 괜히 보는 사람들까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가족과도 같은 두 사람, 김나영은 지난해 두 아들과 연인인 마이큐와 함께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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