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이자 원조 한류 스타인 베이비 복스의 메인 보컬 이희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최고의 사랑’ 등에서 손색없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근황이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바로 서울의 한 유명 쇼핑몰에 위치한 카페에서 주말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지난해부터 작품 출연 제안을 받지 못해 생계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녀가 공개한 최근 모습이 이전 보다 더욱 더 말라보여 많은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희진은 2019년까지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과 달리,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2021년 방영된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특별출연한 것 외에는 두드러진 활동이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올 초 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한동안 무소속으로 지냈다는 이희진. 11일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희진이 신생 기획사 YM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작품 활동 복귀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희진의 복귀작은 연극 ‘장수상회’라고 합니다. 지금껏 맡아보지 못했던 캐릭터 준비로 한창이라고 전해지는데요. 다시 한번 그녀가 배우로 비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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