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최근 하와이에서 놀라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힘자랑을 해보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이시영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절벽에 매달려 복근을 드러낸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은 마치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를 연상시킬 정도로 위험천만한 모습이라 팬들을 놀래켰습니다.
지난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CG를 방불케하는 어마어마한 근육과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시영,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였는데다가, 평소 운동과 등산에 진심인 스타인데요.
최근 한라산에 아들을 업고 등반한 사실이 공개되며 한차례 논란이 되기도 했던 터라 이번에 공개한 사진 역시 너무 위험한 것 아니냐는 많은 우려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해당 장소는 하와이 라니카이 해변의 한 포토 스팟인데요.
이미 수많은 관광객들이 착시를 이용해 이시영과 같은 아찔한 인증샷을 여러차례 남긴 바 있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것 같죠?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스위트홈’의 촬영을 마치고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유명 미드인 ‘멘탈리스트’의 한국판 역시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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