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의 ‘미다스의 손’이자 1천만 영화 제작자로 유명한 BA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장원석이 배우 손은서와 교제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손은서는 2005년 광고모델로 첫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약하며 영화 ‘여고괴담 5’에 이어 ‘보이스’ 시리즈 등에 꾸준히 출연해온 배우인데요.
데뷔 초에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과 닮은 꼴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현보다 손은서가 6살 많고 데뷔도 1년 빠른 선배입니다.
최근에는 ‘카지노’와 ‘법쩐’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인데요.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장원석은 20대 시절 ‘왕의 남자’ 제작 실장을 시작으로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을 제작한 유명 제작자인데요.
두 사람은 영화 제작자와 배우로 알고 지낸지 3년 정도 되었으며,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장원석은 76년생, 손은서는 85년생으로 아무래도 두 사람의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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