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는 실제 나이를 알고나면 놀라울 정도로 동안인 배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보영은 그 중에서도 특히나 동안외모를 대표하는 배우인데요.
박보영은 어느덧 30대의 나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10대 소녀라고 해도 믿을만큼의 동안미모를 자랑합니다.
2년 전에는 어처구니 없게도 유튜브 AI가 그의 얼굴을 아동으로 인식한 나머지 자동으로 댓글을 차단한 적도 있을 정도였죠.
박보영은 한 때 너무 어려 보이는 외모를 단점으로 여겨왔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제약이 생길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그 단점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아보자고 마음먹게 되었다는 박보영. 좀 더 천천히 살아간다고 생각을 하고, 좀 더 많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동안이라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는 박보영. 본인의 걱정과는 달리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올여름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마음 따뜻한 간호사 명화를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박보영.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보영은 극 중에서 내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옮기게 된 간호사 ‘정다은’을 연기하며 이정은, 연우진, 장동윤 등의 믿고보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댓글3
ㄹㄹ
박보영 키 작은걸로 알고 있는데 옆 남배우와 차이 글케 안나보이는거면 남배우 키가 대체..
기습숭배 ㅋㅋ
헐
동안인건 맞긴 한데 아동..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