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 앰버 허드. 2016년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선정된 바 있다.
영국의 외과 의사 줄리안 드 실바는 컴퓨터 얼굴 매칭 기술을 이용했을 때 앰버 허드의 얼굴이 가장 완벽하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실제 앰버 허드의 얼굴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주장한 ‘황금 비율’과 91.85%가 일치하는데 코와 눈썹, 턱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실제로 ‘아쿠아맨’ 속 ‘메라’의 모습에 영화를 보면서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던 팬들이 많았던 것은 사실.
한편, 많이 알려져 있다시피 조니 뎁과 2015년 결혼해 듬해인 2016년 이혼한 앰버 허드. 2018년 전 남편인 조니 뎁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발했으며,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기나긴 법정 공방을 이어온 바 있다.
이로 인해 조니 뎁과 앰버 허드 두 사람은 모두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제대로 이어오지 못하고 있으며 올 12월 개봉하는 ‘아쿠아맨 2’에서 앰버 허드의 분량 역시 대폭 축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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