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싱글맘 지지하디드와 열애로 25세 벽 넘었나 싶더니
23세 금발 모델과 데이트 이어가고 있는 디카프리오
작년 25세 생일을 맞이한 카밀라 모로네와 ‘마의 25세’ 벽을 넘지 못하고 결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올 것이 왔다’는 평과 함께 디카프리오의 여성 편력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이를 의식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후 디카프리오는 27세 싱글맘인 지지 하디드와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드디어 정신 차렸나’하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지지 하디드는 현재 디카프리오의 옆집을 134억에 구입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일주일에 세 번이나 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격 된 디카프리오, 그런데 상대가 지지 하디드가 아니었습니다. 상대는 ’23세’의 모델 겸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였는데요.
아르헨티나 출신의 액션 영화 스타 로렌조 라마스의 딸인 빅토리아 라마스는 몇몇 단편 영화 등에 출연했고, 모델로도 이름을 알려가는 중인 99년생으로, 디카프리오의 전 여친들의 특징인 ‘금발 벽안’의 몸매가 좋은 여성이라 그의 소나무 같은 취향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습니다.
디카프리오와는 휴일에만 즐기고 진지한 관계가 되지 마라
딸과 디카프리오의 데이트 소식을 들은 아버지 로렌조 라마스는 “빅토리아가 디카프리오에게 반한 건 맞다”면서도 “진지한 관계가 되지 말라”고 충고했다고 전했는데요. 사랑에 빠진 딸에겐 들리지 않았나 봅니다. 2022년의 마지막 날 디카프리오의 요트 파티에 함께 한 것이 목격된 빅토리아 라마스.
사실 요트 파티는 디카프리오의 단골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죠. 보통 요트 파티 이후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데, 이제는 빅토리아가 디카프리오의 새 여친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며 파파라치들은 자전거 데이트가 포착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카프리오와는 진지한 관계가 아니었다. 그녀에게 최우선은 딸.
이쯤되면 새 여친으로 지목 되었던 지지 하디드의 의견이 궁금해지는데요. 디카프리오와 빅토리아의 관계에 대해 기자들이 묻지 지지 하디드의 측근은 “애초에 두 사람은 진지한 관계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지지 하디드에게 최우선은 언제나 딸이었다고 합니다.
1999년생인 빅토리아 라마스
디카프리오의 인생작 ‘타이타닉’은 1997년 개봉
디카프리오의 이러한 연애 성향에 대해 ‘로미오+줄리엣’에 함께 출연했던 미리암 마고라스는 “비겁하고 어리석다”며 “아버지가 되고싶지 않기에 이를 회피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빅토리아 라마스는 마의 25세를 넘길 수 있을지 다시 한번 호사가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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