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선물한 명품 가방
장식으로 쓰고있다는 강주은
KBS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 갓마더 1호로 출연했던 강주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첫째딸 혜림의 출산 이후 둘째 딸로 댄서 가비와 인연을 새로 맺었다.
지난해 초 방송분에서 갓마더 강주은의 집을 방문한 가비는 넓은 집과 냉장고만 4개인 것을 보고 놀랐는데 놀라운 사실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거실에서 받침대로 쓰이고 있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수트케이스. 강주은은 남편(최민수)이 30년 전에 선물해줬는데, 30년동안 장식으로 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수트케이스의 가격은 천만원대를 훌쩍 넘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랜 기간 바닥에 두고 생활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실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는 일.
또 외출 전 주차장에 세워진 벤츠 차량을 보고 자신의 드림카라고 밝힌 가비. 강주은은 그 차가 바로 자신의 차라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비는 “우리 엄마 진짜 부자구나, 멋진 엄마구나”라며 감탄하기도.
강주은은 첫째 딸 혜림을 위해 출산 전 1박에 300만원하는 럭셔리 호캉스를 통크게 선물해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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