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살아있는 요정
나스티아 쿠사키나
2012년 2012 F/W 콜렉션으로 데뷔한 러시아의 모델 나스티아 쿠사키나. 2013년부터 주목받은 그는 루이비통과 앤 드뮐미스터 쇼의 오프닝으로 참여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 화보를 보고 팬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182cm의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동화에서나 볼 법한 비쥬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흰 피부에 작은 얼굴을 비롯해 푸른 눈과 붉은 입술, 그리고 흔치 않은 백금발을 자랑하는 그녀는 ‘살아있는 요정’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볼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그녀의 매력은 매력을 넘어 마력의 소유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지방시, 디올, 존 갈리아노, 아르마니 프리베 등 하이패션 브랜드 쇼의 런웨이에 서며 활약해 온 나스티아. 세계적인 톱모델 급은 아니지만 최근까지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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