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미모의 모델 출신 배우 김용지
한소희뿐 아니라 송혜교, 모니카 등 얼굴에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썸바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용지. 모델 출신인 그는 2018년부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인 캐릭터 ‘호타루’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더 킹: 영원의 군주’, ‘구미호뎐’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나 ‘구미호뎐’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러시아산의 여우 ‘기유리’ 역할을 맡아 푸른 눈뿐 아니라 다양한 렌즈를 끼며 연기를 펼쳤습니다.
김용지는 고등학교 때까지 캐나다에서 자란 것은 물론 이국적인 외모 덕분에 혼혈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하지만 부모님 모두 한국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소희, 민효린, 송혜교 등의 외모를 섞어놓은듯한 외모에 유명 댄서인 모니카의 분위기까지 닮아 여로모로 볼수록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합니다.
최근에는 ‘썸바디’에서 맡은 무속인 캐릭터 ‘임목원’ 역할을 위해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 중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역시 인상적인 그녀입니다.
배우로서의 필모는 짧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김용지. 내년 방영 예정인 ‘구미호뎐1938’에 다시 출연하는데요. 전작과는 달리 ‘선우은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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