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과 외출 공개.. 장난스러운 이모티콘
화려한 외모와 시원시원한 기럭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섹시미를 선보이며 오랜시간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했던 멀티엔터테이너 손담비.
오랜 시간 연기자로도 활동했던 그녀는 2019년 방영했던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카멜리아 아르바이트생 ‘최향미’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지난 5월에는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연애를 인정한지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1년여 간 교제했었다는 두 사람, 하지만 끝내 헤어짐에 다다르게 되었었다는데요.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재회하게 되어 끝내 결혼에 이르렀다고 하죠.
지난 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의 외출을 깨알 자랑했습니다. 추운 날씨는 의식한듯 두툼한 옷차림을 한 두 사람, 손담비는 남편인 이규혁을 향해 ‘오빠 저리 좀 가’라는 코멘트와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7개월 차 부부의 금슬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SBS ‘동상이몽’ 등 방송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알콩달콩 살고 있는 두 사람, 앞으로도 쭉 이 행복 변치말고 영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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