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와 미국 태교여행 공개
2023년 자녀 출산 예정
국민 아이돌 그룹 신화의 리더이자 조각같은 외모를 가져 1998년 데뷔 후 변함 없이 큰 인기를 끌고있는 멀티 엔터테이너 에릭.
그는 지난 2017년 12살 연하의 배우 나혜미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에릭의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들을 비롯해 이서진, 예지원, 채정안 등 기라성같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내줬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모든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에릭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여행 중인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요. 나혜미 역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 두 사람이 태교여행을 떠났음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던 나혜미, 에릭의 적극적인 구애에 사귀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에릭이 여행 중 해변 모래사장에서 꽃다발을 들고 프로포즈를 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죠.
2020년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로 오랜 시간 동안 작품활동을 하고있지 않은 에릭.
2023년 자녀를 출산할 예정이라는 두 사람, 예쁜 아이를 낳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