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남편 없이 카타르 월드컵 시청 인증
김태희, 이태임, 유라, 레이나와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 5대 미녀’로 불릴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한채아.
너무 예쁜 외모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 남학생들의 관심을 워낙 많이 받다 보니 선배 언니들에게 교실에서 나오지 말라는 강요를 받은 적도 있었다고.
어느덧 5살 난 딸을 뒀음에도 ‘울산 5대 미녀’답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채아. 그녀의 딸 이름은 바로 ‘차봄’. 어쩐지 이름이 익숙하다면 당신의 예상이 맞다.
그의 시아버지는 바로 대한민국 전설의 축구선수이자 오랜 기간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사랑받은 ‘차붐’ 차범근. 그리고 그의 남편은 차범근의 차남인 차세찌이며, 시숙은 바로 차두리.
시아버지를 필두로 집안의 모든 남자들이 축구선수로 활약하다보니 이번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집 안에 남아있는 이들은 모두 여성들뿐이라는 그.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월드컵 1차전을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한 한채아는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라는 멘트로 축구가족 인증을 하기도 했다.
그의 말처럼 시아버지인 차범근은 최근 김민지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확인되기도 했다. 과연 대한민국과 브라질과의 16강전의 결과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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