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평창동 저택 공개 ‘입이 쩍’
김치 사업으로 승승장구… 유튜브 채널까지 성공해
KBS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한 홍진경, 지난해 11월 자신이 거주 중인 저택에 멤버들을 초대, 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듯 넓고 어마어마한 뷰를 자랑하는 그의 집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주우재는 “여기 영화 ‘기생충’ 집이네”라고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홍진경은 사실은 어린 시절 집이 너무 가난해 장판이 찢어지면 청테이프를 붙이고 살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 집에 살면서는 늘 행복함을 느낀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홍진경은 방송활동 외에도 김치와 만두 등 식품 사업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저 단순히 손맛이 좋고 운이 좋아서 성공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에 있는 불만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3-4시간씩 무릎을 꿇고 말 그대로 김치 싸대기를 맞아가며 사죄했다는 홍진경. 그런 그의 진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사업가로도 크게 성공한 것이죠.
최근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기도 했던 그녀. 방송부터 사업까지 손대는 것 모두 성공가도를 달리며 바쁘게 움직이는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야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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