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축의금 받은만큼 돌려주려 문서로 정리”
축의금 가장 많이 낸 스타 1위로 유재석 꼽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을 깜짝 놀래킨 배우 소유진.
연예계 대표 마당발 여배우와 대한민국 대표 요식업계 CEO의 결혼이어서 그랬을까, 김효진, 왕빛나, 정시아 등 많은 유명인들이 하객으로 방문하기도 했는데.
소유진은 과거 방송에서 결혼 후 축의금 장부를 문서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누가 얼마를 줬는지 일일히 기억하기가 힘들어 받은만큼 돌려주기 위해 따로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
이어 축의금 1등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유재석을 꼽았다. 액수는 촬영 현장에서만 공개됐는데,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랄 수준의 금액이라고 해 유재석을 치켜세웠다.
어느덧 결혼 11년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달달한 부부. 코미디언 김원효를 통해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꼭 잡은 두손만큼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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