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현, 클라이밍에 빠진 근황 공개
ENA 월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출연 예정
그룹 AOA 출신의 배우 설현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 최근 자신이 빠져있는 클라이밍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는 설현은 클라이밍의 매력에 대한 질문을 받자 “중독성이 너무 심하다. 성취감과 희열감에 중독돼서 집 가면 또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설현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클라이밍하는 모습을 업로드하며 ‘클라이밍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낸 바 있는데, 얼마나 운동에 심취해 있는지 알 수 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뒷태여신’, ‘등신대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설현. 꾸준한 운동으로 기존보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 역시 쉬운 관리란 없다는 걸 몸소 보여준 셈.
최근 오랫동안 몸담았던 FNC를 떠나 전지현의 소속사인 이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설현, ENA 새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임시완과 호흡을 맞춰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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