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준비 중인 송종국 딸
JYP에 계약 제의 받은바 있어
2013년 방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인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송지아.
빼어난 미모와 끼 덕분에 JYP로부터 계약 제의를 받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입증하듯, 송지아는 코로나19로 격리 중에도 넘치는 끼를 발산했습니다.
지난 9일 송지아의 엄마인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코믹하고 흥 넘치는 댄스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3일동안 많이 아프고 나더니 라며 꽤나 고생했음을 밝혔습니다.
배우 출신의 엄마와 축구선수 출신의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송지아. 엄마, 아빠의 장점만 빼닮은 그는 현재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지아의 코치는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왔기 때문에 ‘거품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공 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며 칭찬을 하기도 했는데요.
송지아는 과거 JYP 영입과 관련한 질문에 “당연히 들어가고 싶었지만, 기획사에 들어가면 골프연습장에 못 간다”며 골프선수로서의 꿈이 더 크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타고난 외모와 춤부터 골프까지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송지아, 대중의 시선이라는 압박감을 덜고 앞으로 골프 선수로 멋진 활약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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